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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김문환 LAFC 외국인 선수로 영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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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LAFC는 부산 아이파크 소속 수비수 김문환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. 김문환 선수는 외국 선수의 자격으로, 국제이적동의서 (ITC) 및 미국체육인 (P1) 비자 발급이 완료되는 대로 팀에 합류하게 된다.


LAFC의 공동 구단주(Co-President)이자 단장(General Manager)인 존 토링턴은 “김문환 선수는 풍부한 국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전력에 큰 도움이 될 역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”라고 밝혔다. 또한 “지능적이고 유연한 수비수로써 선수의 기량이 현재 최고치에 다다랐기에, 구단 및 구단팬들 모두 그의 입단에 고무되어 있는 상태”라고 덧붙였다.


현재 25세의 김문환 선수는 부산 아이파크 입단함으로 프로 축구에 입문하였고, 그 이후 4년 동안 120경기를 뛰며 총 9개의 골 및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. 2020년 김문환 선수는 19번의 최상위 리그 경기를 소화했고, 6월 21일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점 득점함으로 최종점수 1 대 0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. 이는 김문환 자신의 K리그1 데뷔골이며, 덕분에 부산은 K리그1 승리를 안았다.



2018년 9월 7일 대한민국이 2 대 0으로 승리를 기록한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 친선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 A매치 국제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. 2022년 피파 월드컵 예선전 2회, 2019년 아시아 축구 연맹(AFC) 아시안컵 경기를 포함 총 11차례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. 대한민국이 4위에 올랐던 2018년 아시안 게임의 U-23 청소년 대표팀 명단에 선발되어, 총 7경기 중 6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.


2019년, 김문환은 리그경기 26회 및 승강 플레이오프 3회 모두 소화하며 부산 아이파크가 1리그 팀으로 승격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. 부산 아이파크 입단과 함께 프로 축구에 진출했던 2017년 한 해 동안, 리그 경기 29회 및 컵 경기 7회 출전을 포함 총 4골 그리고 총 3,014분의 경기 시간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.


영입 : LAFC, 한국의 김문환 선수 영입하다. 김문환 선수는 외국인 선수 자격으로 국제이적동의서 (ITC)와 미국체육인 (P1) 비자가 발급되는 대로 팀에 합류하게 된다.


선수 정보

이름: 김문환


포지션: 수비수


생년월일: 1995년 8월 1일


키: 5피트 8인치 (172cm)


몸무게: 140 파운드 (65kg)


출생지: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


이전 소속팀: 부산 아이파크


국적: 대한민국


인스타그램: @hwan._.i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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